유튜브 주제정하는법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합니다. 

나 자신에게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종이에 적어볼까요? 아니면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하시죠 우선 이러한 부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는 내가 잘하는 것과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첫 번째 방법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빈종이에 적어봅니다. 이후 교집합이 되는 부분을 찾습니다. 예를 들면 잘하는 것은 나는 누구보다 많이 먹을 수 있다. 좋아하는 것은 디저트를 좋아한다고 칠 때, 형형색색의 디저트 세계 각국의 디저트 이런 식으로 내가 좋아하는 남들이 쉽게 구할 수 없는 것들, 아니면 출시 임박 디저트 이런 것들이 있을 수가 있겠죠, 매우 특별한 것이 아닌 밴 다이어그램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

주변 사람들에게 쪽지를 줍니다. 우리 학창 시절 롤링페이퍼 쳐 럼 무기명으로 종이에 나에 대해 3자의 입장에서 볼 때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찾아줄 수 있겠냐고 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잘하는 것과 남들이 봤을 때 잘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이죠.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과 남들이 봤을 때 내가 좋아하는 것도 같이 적어 달라고 합니다. 

세 번째 방법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중에 이 방법은 한 가지를 선택해서 하는 겁니다. 첫 번째 방법 두 번째 방법이 되지 않을 때에는 좋아하는 것만 찾는 겁니다. 예를 들어 회사를 마치고 내가 어떤 것에 시간 투자를 가장 많이 하는지 어떤 것을 주말마다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것을 나에 대해 개인적인 개성과 섞는다면 다른 사람들과 같은 먹방, 같은 게임 영상 일지라도 독창적인 영상이 되겠죠? 

주의할 점

3번째 방법에서 좋아하는 것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너무 혼자만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삼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유튜브는 롱런할 수 있는 끈기, 그리고 열정이 필요합니다. 영상을 일주일에 2개씩 매일 영상제작을 한다고 쳤을 때 영상은 초보 기준 하루 6시간은 걸리는데 이렇게 1년 2년이 지나고도 계속 영상을 올릴만한 열정이 있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주제 선정 골라내는 팁  : 교집합 중에 돈이 많이들어가는 것은 제외시킵니다. 처음 유튜브를 시작하는데 장비를 잔뜩 비싼돈주고 샀지만 유튜브를 하지않을경우 골동품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잦으니 큰돈이 들어가는것은 제외시킵니다. 

 

이제 주제 선정에 대해 감이 오시는 가요? 유튜브 지금은 과포화 상태라고 하지만 그래도 한 번은 시작해보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것만큼 살면서 후회하는 것은 정말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그룹 명예회장 故 정주영 씨는 이런 명언을 남깁니다. 이봐 해봤어? 네 많은 분들이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죠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니 하나씩 해봅시다. 처음부터 완성된 사람은 존재하지 않으니 저와 같이 완성된 수익창출을 하실 분들은 구독과 공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