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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아인의 운동신경과 타투 살이찌는이유

  • 사모아인의 문신
  • 사모아인으로 유명한 사람
    럭비선수에 특화된 사모아인 2명
  • 사모아인이 살이 찌는 이유

 

드래건볼을 보다 보면 초사이언을 본적이 있을 겁니다. 그 초사이언이 바로 사모아인에서 비롯된 나온 파생어라는 말이 믿기시나요? 오늘은 사모아인 인종에 대해 파헤쳐볼까 합니다.

 

사모아인의 문신

남성의 문신은 페아, 여성의 문신은 말루라고 하고, 남성은 14세 때쯤부터 18세 사이에 등 중앙과 옆구리 무릎 허리 등 그들의 취향에 맞게 광범위하게 타투를 합니다. 사모아인의 문신은 자신들의 출신에 대해 보여주는 것도 맞고 가족 대대로 전통문양을 새겨오며, 태양, 상어의 이빨 자국, 돌 등

 

의미는 행운, 힘, 풍요를 뜻한다.

사모아인의 힘

사모아인 게르만족 니그로족, 슬라브족, 몽골인을 통틀어 힘과 덩치가 가장 강력하며, 덩치에 비해 스피드도 상당하다, 초등학교 4학년 정도가 되면 남자 초등학생이 한 손으로 사과는 그냥 박살 낼 수 있는 정도로 힘이 세진다.

사모아인으로 유명한 사람

사모아인 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단연 더 락과 마크 헌트이다.

첫 번째

더 락은

흑인과, 사모아인의 혼혈이므로 순수 사모아인은 아니다. 

 

더 락은 이미 어릴적에 더락의 모습을 모르는사람은 없을것이다. 원래 본명은 드웨인존슨이며, 3대가 레슬링을 한집안이고, 어릴적부터 드웨인존슨 더락은 럭비선수로 뼈대를 키우고, 할아버지 아버지를 이어 레슬링 선수로 전향하며, 현란한 특유의 눈썹 제스처로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피플스 엘보, 락 바텀으로 상대를 바닥에 꽂아 우리에게 큰 인상을 준선수입니다. 

 

이어서 영화배우로 전향하여 스콜피온 킹, 미라에도 출연하였습니다.

 

두 번째

사모아인으로 저명한 마크 헌트는마크 헌트는 k-1 슈퍼 사모아인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하드펀쳐로 유명하고, 오직 펀치로만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킥복싱룰에서 엄청난 핸디캡으로도 상대를 제압하는것이 인상 깊은 선수이며, 힘과 테크닉이 상당합니다. 키 177cm에 체중 120kg에 달하는 사모아 괴인이라고 불립니다. 

 

또한 마크 헌트는 ufc헤비급 상위 랭커에 위치하고 있고, 약물을 한 선수와도 대결하여 강한 맷집과 하드펀치로 상대를 박살 내며 아주 시원시원한 경기를 많이 보여주어 실제 한국 팬들은 그를 마동석과 같은 마 헌득이라고 부릅니다.

럭비에 특화된 체형

사모아인 특징이 힘과 스피드가 덩치에 비해 상당히 빨라 럭비에 특화된 몸이라고 하는데

그들의 운동능력을 실제 덩치를 보면 의심할 수가 있다. 그런데 실제 그들의 운동능력을 본다면 굉장하다.

게다가 미국의 럭비선수 팀에는 사모아인을 한 팀에 평균 2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힘과 스피드가 필요한 운동경기에 사모아인은 필수로 스카우트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사모아인 럭비선수 두 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럭비선수 중에 요나로 무라는 선수입니다.

키 195cm 체중 130kg 100m 10초 8 이 덩치에 저 정도 속도면 말도 못 할 정도로 빠른 스피드죠 저런 럭비선수와 부딪친다면 전치 8주 이상은 무조건 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트로이 폴라말루

키 180cm 체중 95kg 100m 10초2 서전트 점프 110cm 이상 점프를 하는 그냥 초인입니다. 팀 내에

연봉이 2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높은 연봉을 받고 있고, 실력 또한 연봉에 걸맞게 엄청납니다. 또한 트로이 폴라말루의 수비는 엄청나기로 유명하죠

 

사모아인이 살이 찌는 이유

정말 궁금했습니다. 알고 보니 종족의 특성이었는데 운동능력이 좋은 사모아인에게 치명적 단점은 그들은 체지방이 매우 잘 쌓이는 체질이었고, 다른 남태평양 국가들처럼 비만율이 심합니다. 

이들의 이런 이유는 무더운 날씨에 농업과, 어업, 채집활동을 하려면 많은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음식들을 많이 먹고 중노동을 해야 했기 때문에 지방이 늘어나는 체 형을 가지게 되었고, 몸은 그렇게 진화된 것입니다. 

 

시대가 흘러 지금에 사모아인에게는 인스턴트식품도 많이들 어어고 생활이 편리해지면서 더욱 지방 축적률은 늘어서 살이 쉽겠지는 체형이 됐습니다. 

 

또 재밌는 사실은 사모아인 여성들도 마찬가지로 체중관리에 부담을 엄청나게 여기는데 

미스 사모아인에서 출전한 사람도 통통한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또 안 좋은 사연은

실제 사모아인에게 있었던 일이 있는데 학창 시절 중증 비만으로 왕따를 당하다가 체중을 감량하고 미스뉴질랜드에서 입상을 할 정도로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했던 한 사모아인 미녀는 다시 체중이 증가하면 사람들이 다시 자신을 놀릴까 봐, 무섭다는 이유하나로 23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연이 있습니다.

 

안타깝죠, 실제 우리 사회는 이미지가 중요한 사회라고 하는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힘과, 스피드 모두 가진 민족, 하지만 체중관리는 힘든 그들만의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봐줄 시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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