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김두한 실제 싸움실력 필살기 싸움잘하는방법 인생/생애

  • 김두한 소개
  • 어린시절
  • 건달을하게된계기
  • 구마적과의싸움
  • 싸움실력
  • 실제 14대 1 무술경관과 결투
  • 김두한이 말하는 싸움잘하는방법

 

 

김두한 소개

오늘은 김두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잇뽕의 황제 김두한

청산리대첩의 김좌진 장군의 아들로 태어나며 일제강점기 서울 종로를 중심으로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구를 주먹으로 정복하며 낭만주먹의 1세대라고 하며 최종적으로 국회의원까지 당선했던 인물이기도 하고, 외손주가 탤런트 송일국이라고 합니다. 

 

송일국 아실 겁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엄청 인기를 끌었었죠,

어린 시절

어린 시절 김두한은 아버지가 돌립 군장 군 김좌진 장군이어서 항상 도망자의 신세를 다녔죠. 이유는 청산리대첩 때 조선이 일본군을 박살 내면서 일본은 조선에게 대패배를 했다는 좌절감에 있어서,

 

 

김좌진 또는 독립군의 가족들을 다 죽일 생각을 하며 약이 많이 올라있었죠, 그래서 김좌진 장군은 본가에 한 번씩 들릴 때마다 가족과 부하에게 부탁을 해서 가족들을 잘 부탁해 달라고 하는데

 

그때 만주로 떠나기 전 부탁을 한 사람이 원 노인입니다. 원 노인은 김두한을 어릴 때부터 키우게 되며, 어머니와 할머니는 일본 순사의 눈을 피해 새벽시간이 돼서야 잠깐씩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원 노인이 세상을떠나고, 원노인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장군의 아들을 무조건 살려야 한다며 아랫사람들에게 부탁을 했지만, 그것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결국 김두한은 도망자 신세가 되고 노숙자 처럼지내다가거지촌에서(수표교) 다리 밑에서 생활을 하게 됩니다. 

 

거지 왕초에게 많이 맞고 살아서 그런지 맞는 것 맷집 하나는 거기서 배울만큼배웟다고하는데, 중학교 정도 되자 힘이 붙기 시작하고 거지 왕초를 이기게 되며, 그때 느낀 감정은 아무리 강자여도 이길 수 있고 나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야인 시대극 중에는 거지촌 의왕초가 되고 김영철과, 김무옥을 차례로 이긴다고 되어있는데 김영철은 극 중에서만 설정된 인물이라고 합니다.

 

건달을 하게 된 계기

이 당시에는 건달 깡패라는 용어가 없던시절이여서 건달, 깡패를 주먹 또는 협객, 어깨 라고 지칭했고,이당시 서울 종로와 서울 전체의 오야봉 구마적 원래 이름은 고희경입니다. 마적은 앞에 한자 옛구 를붙여구+마적, 신마적은 신+마적이 된 것이죠

 

무튼 건달을 하게 된 계기는 야인시대 드라마 극중에서는 그렇습니다.
쌍칼이 자기 밑에 들어오지 않겠냐는 말에 김두한은 거절을 했고
쌍칼이 이런 말을 합니다. 너 김좌진 독립군 총사령관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아버지가 나라를 지키는 독립군이라면 너는 거리를 지키는 독립군이다.

 

일본인으로부터 조선 상인들을 보호를 해주는 것 독립운동에는 여러 가지 운동이 있다,

꼭 일본인을 죽임으로 인해 독립운동도 있고, 다들 각자의 방식으로 독립운동을 하는 방법은 다를 뿐이다라는 소리를 듣자

김두한은 쌍칼 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구마적과의 싸움

구마적과의 싸움은 쌍칼 밑에서 일을 하지만, 구마적이 친일적 인행 위를 많이 하는 것도 많이 봤고, 어찌 되었던 그 세계 선배가 후배를 약자라고 돈을 뺏고 두들겨 패는 것을 보고 못 참은 김두한은

 

자신보다 강한 구마적 덩치가 185 정도 되고 몸무게는 115kg 정도여서 사람들이 싸워 보지도 않고 그냥포기했다고 합니다. 힘이 엄청 강해서 한 손으로 그 당시 차를 들 정도라고 합니다.

 

이 정도 체격이면 운동기구가 흔하게 있는 것도 아니고 먹을 것도 그렇게 많지도 않았는데 이 정도면 강자라고 볼만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돈을 뺏고 한참 어린 후배들을 때리는 것을 보고 김두한은 구마적을 극장 뒷골목에서 싸우자고 결투신청을 해서

싸움을 해서 일격에 이겼다고 합니다. 일격 잇뽕 하면 김두한이죠

 

싸움실력

실제 친구 김동회와 김두한의 부하 종로 꼬마의 말에 따르면 김두한은

보통 주특기기술이 공중에 붕떠서 상대 목덜미 뒤쪽이나등 쪽의 급소를 가격해서

한방에 상대를 넉다운시키는 방법으로 결투를 끝낸다고 하는데 너무 

중국 영화 같고, 말이 안 되는 것 같은데 사진만 보면 펀치력이 상당해 보입니다.

 

 

그래서 추측컨대 시작부터 일격에 필살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펀치로 상대를 그로기 상태에 들어가 있을 경우에

상대방이 손으로 땅을 짚고 일어날 때 그때 틈을타 상대 머리 위로 날아올라 가격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 한방에 이긴다고 하여 잇뽕이라고 합니다.

 

실제 싸움 일화

실제 거짓말이 아닌 무술경관과 14대 1로 싸운 사건이 있는데

1956년 7월 27일 지방선거 입후보 방해에 항의해 야당 국회의원들이 거리에서 시위를 하던 찰나에

무장경찰이 진입하려 오자 김두한은 혼자 무술경관, 기마 경관을 모두 합쳐 14명을 때려눕힙니다.

 

이런 일화를 봤을 때 김두한은 키와 덩치 그리고 지구력 담력이 엄청났던 것 같네요,

 

게다가 이후에 무술경관을 때린 것으로 공무집행 방해 및 폭행으로 체포하러 온

경찰 5명마저도 병원신세를 지게 했다고 합니다.

 

김두한이 말하는 싸움 잘하는 방법

먼저 담력 이강해 야한 다고 합니다.

 

겁이 많으면 안 되고, 실제 길거리 싸움이기 때문에 상대방보다 기가쌔야하고

상대에게 떨지 않는 모습 당당한 모습이 있어야 하고, 맞더라도 맞는 방법이 중요하고, 맷집도 좋아야 하며,

상대가 덩치가 크고 강할수록 일격에 끝내야 승산이 있기에 급소를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고 하죠.

 

일격에 끝내는 것이 일리가 있는 것이 김두한보다 덩치가 크다면 실제 같은 헤비급끼리 맨주먹으로 경기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1라운드를 넘기면 만신창이가 되거나 서로 누가 이길지 장담을 못할 것 같기도 하네요

 

기세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솔직히 김두한 이름이면 이미 상대방은 김두한을 알기 때문에 상대에게 겁을잔뜩주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전력을 다해서 덤비지 못할 것 같네요

 

그런데 이기세보다 더 큰사람이 시라소니라고 합니다.

시라소니가 훨씬 기세 가강해서 실제 싸워보지도 않고 형님으로 칭했다고 하고 이 말 도일리가 있는 것이

팔씨름도 마찬가지로 손만 잡아 봐도 상대가 더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듯이 김두한도 알았을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