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동 피살사건 한인택 구의동에서 한 명의 고등학생이 피살당한다. 그것이 알고싶다. 예고에서 구의동 고등학교 1학년이던 한인택 군이 피살을 당한다. 사건의 시작 2005년 9월 7일 밤 11시 50분경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에서 한인택 군 당시 17세가 피살당한다. 피해자인 한의택 군은 칼에 찔린 채 경찰에게 신고를 했다. 살려주세요 제가 배에 칼을 찔렸어요.경찰 : 여보세요? 어디세요? 정확한 위치는요? 이렇게 이야기를 몇 마디 주고받고 한군은 힘없이 쓰러지고 만다. 이후 지나가던 행인이 인적이 드문 언덕길 옆 화단에 쓰러져있는 것을 본 행인이 괜찮냐며 대답이 없자, 경찰에게 다시 신고합니다. 그러나 이미 과다출혈로 세상을 떠난 후였습니다. 누가 이렇게 살인을 한 것일까? 유력 용의자 유력 용의자로 ..
김태촌 범서방파 64세 인생에 30년을 감옥에서 보낸 조직폭력배 두목 김태촌, 아버지는 경찰관, 어머니는 그 당시 중학교를 졸업한 엘리트 경찰관 자식 밑에서 깡패 두목이 어떻게 해서 나왔을까? 무슨 일을 저질렀기에 30년 동안이나 감옥생활을 했는가. 70 ~ 80년대 전국구 최고의 조직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 오늘 이야기해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어린 시절 서울 상경 정치깡패 범죄와의 전쟁으로 체포 석방 후 죽음까지 방송계의 친한 친구 김태촌 전라남도 담양에서 5남 4녀 중 다섯째로 태어난 김태촌, 5남 4녀임에도 그렇게 가난하지 않은 생활을 했다. 아버지가 파출소에 근무하신 경찰관이었고, 어머니는 그 당시 중학교를 졸업한 엘리트이다. 그런데 한국전쟁 이후 빨치산 소탕 때 경찰관인 김태촌의 아버지는 빨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