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인생이야기

 

윤석열의 인생이야기

• 학창 시절
• 검사 시절
• 이명박 구속
• 좌천
• 최순실 게이트
• 버닝 썬
• 조국 딸 사건

학창 시절

윤석열을 윤석렬이라고도 부르는 데 사람마다 부르는 사람이 다르고 포털사이트에 검색했을 시에 윤석열이 라고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윤석열로 표시하겠습니다. 

윤석열은 1960년에 서울에서 태어났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키운 꿈은 서울대 심리학과에 진학하여 사회현상에 대해 탐구하는 심리학자가 되는 것이 꿈인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 간에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게 생각하는 학생이었는데 이런 학생에게, 이 당시 시대상

의리보다는 정의가 맞다고 생각하고 결국

정의구현을 할 수 있는 학과가 무엇일까 하고 찾다 보니 법학과에 들어가서 판검사가 되어 정의구현을 해야겠다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고시에 뛰어들게 되죠, 

하지만 공부를 열심히 해도 모자랄 판에 공부는 짧게 하고 사람들과 만나서 술 마시는 것을 좋아했던 윤석열은 1차 합격을 하고 2차 시험에 떨어지는 것을 반복하며 7전 8 기도 아닌 9수 만에 사법시험에 합격하게 됩니다.

 

지금으로 치면 30 후반 즉 40 가까이 되어서야 사회초년생을 검사로 시작하게 된 것이죠.

 

 

 

검사생활

•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 박근혜 정부 최순실 게이트 사건
• 이제용 삼성 부회장 구속
• 버닝 썬 게이트 정준영 사태
• 조국 딸 사건

등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많이 맡았습니다. 이런 이유는 사건을 다각적으로 많이 바라보고 사건과 관련이 있는 사람을 모두 조사하고 물불 가리지 않고 위아래 없이 모두 조사하여 다 밝혀내던 윤석열의 불같은 성격으로 

 

많은 사건들을 해결한 검사였죠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이 당시 윤석열 검사는 스타일이 까불면 다 집어넣는다 네가 누구 건 상관없다 싹 다 집어 쳐 넣어라는 말을 하며 이런 식의 수사다라는 말이 많았는데 이명박 전 대통령을 구속하기 위해 엮어져 있던 모든 사람을 조사하고 최측근 김진모와 김백준 전 비서관들을 구속시키고 국정원 상납 사건과 mb블랙리스트, 그리고 이명박 다스 회사까지 모두 탈탈 털어내면서 서류심사로 진행되었던 구속심사에서 결국 사법부의 구속 영장 발부까지 이끌어내 지게 되면서 위아래 물불 가리지 않는 검사의 칼부림을 이명박에게도 죄천이라는 시련이 오게 돼 줘

좌천

이유는 형사소송법을 따라 움직이던 수사관은 수사절차가 있는데 수사절차를 따르지 않고 수사를 하였기 때문이고 상부에 보고하지 않고 수사를 진행했기에 정직과 감봉을 받으며 결국 대구 고등검찰청 검사로 발령받게 됩니다. 

 

좌천이 되기 전에 징계위원회에서 윤석열은 억울하다고 합니다.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던 황교안이 징계위원장으로 나왔다 하였지만 어찌 되었던 법을 어긴 것은 맞기에 좌천이 맞다고 봅니다. 

최순실 게이트 사건

박근혜 정부 시절에 터지면서

특별수사팀을 담당하던 박영수 특별검사가 특검팀을 꾸리게 되는데 이때 윤석열을 특검팀에 합류시키며, 계속해서 성과가 없던 특검팀이 윤석열이 합류했으니 다를 거다라는 기대감에 휩싸이게 되었고, 삼성부터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건에이어 삼성그룹 이재용 삼성 부회장을 구속하며, 정유라에 대해 조사하며 검사의 칼부림이 또 한 번 시작됩니다.

이후 서울 중앙지검장으로 윤석열이 호명되자, 기자들은 탄성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청와대에서 서울 중앙지검장에 윤석열을 임명한 이유는 윤석열이 검사 최대 현안 최순실 게이트를 원활히 이뤄낸 인물이라 평가받아 문재인 정부는 지검장까지 빠르게 교체시킵니다. 

버닝 썬 게이트

또한 한때 티브이를 들썩이던 정준영 사태 버닝 썬 게이트를 밝혀내며 연예게의 불법행위를 정치계 재력가까지 연루될 수 있는 큰 건이었으나, 결국은 흐지부지되었습니다. 이유는 여러 의혹들이 많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국 수사

2019년 조국이 법무장관 후보로 지명되면서 사람들은 조국에 대해 아주 많은 관심이 생겼습니다. 외모부터, 학력 가족, 군입대 여부까지 모두 도마 위에 오르게 되는데 이 당시 조국의 딸이 입시 특혜의혹을 받습니다. 

 

우리나라는 유승준, mc 몽처럼 군대에 대해서도 많이 예민하지만 입시에 대해서도 어느 나라보다 예민한 나라입니다. 그런데 조국 딸이 입시비리가 있다는 논란이 터지게 된 거죠,

 

이때 윤석열이 사건을 조사하게 되고 

이 이야기를 하기 앞서 검사 위에는 법무부입니다. 그런데 검찰이 상관을 조사하는 것이 격에 어긋나고 법무부 장관을 검찰이 수사한다는 것이 전례가 없는 데다가 조국은 문재인 대통령이 아끼던 오른팔 같은 존재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사지휘를 맡고 조국 딸의 동양대학교 표창장을 문제 삼아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를 사문서위조죄로 기소하며, 2019년 9월 9일에는 조국의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해 여러 방면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엮어보려 했지만, 

 

계속 구속영장은 발부되지 않으며, 조사는 어렵게 흘러가고 있었는데 이후 코링크와 관련해 조국의 5촌 조카를 체포하게 되고 증거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을 경우에 구속영장이 발부될 수 있는 것이 현재 형사소송법에 명시되어있습니다. 그렇게 구속영장이 발부되고

 

이후 조국 딸 조민의 입시부정 의혹과 관련해 입시비리 전문가 원신혜 검사가 합류하며 수사를 진행하면서 범죄 혐의가 상당 부분 소명되고 지금까지 수사경과에 비추어 증거인멸 염려가 상당히 있어 영장 발부를 사유를 설명한 영장 담당부 장판 사는 영장을 발부하며 서울구치소에 수감되게 됩니다. 

 

2020.11.11 - [사건 사고 이야기/핫이슈] -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 재산 학력 미모 논란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 재산 학력 미모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