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왕 김춘삼의 실체 싸움실력 드라마에서 알려진 왕초 김춘삼과 많이 다른 부분들이 있는 점 참고 바랍니다. 어린 시절 발가락과 한판 붙다. 싸움실력 악행들 집단 결혼 어린 시절 1928년 평안남도 덕천군에서 태어난 김춘삼은 홀어머니 그리고 누나와 함께 살아갑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집에 들어오지 않고, 누나와 함께 어머니를 찾아 떠납니다. 목적지는 대전이었죠,김춘삼과 누나는 사냥꾼에게 잡히고 누나는 짐승들을 유인하는 미끼로 이용되다가, 누나를 잃고 김춘삼은 도주하여 거지소굴로 들어가게 됩니다.거지소굴을 들어간 이유는 배가 고파서 들어갔다고 하죠,거지소굴에서 당시 왕초 발가락은 김춘삼에게 동냥을 해오라고 구박을 많이 했습니다. 발가락과 한판 붙다. 지금처럼 맞짱을 떠서 실력을 겨뤄본 것이 아니라, 그냥 깡대..
이화룡 명동의 황제 싸움실력 화려했던 박치기 기술 남쪽에 김두한이라면 북쪽에는 4명의 주먹들이 있었습니다. 스라소니 박두성 아오끼 그리고 이화룡 이화룡의 별명은 검은 신사. 명동의 황제, 평양 박치기로 불렸고, 평양에서는 김두한급 거물 주먹이라고 합니다. 시대적 분위기 명동에 입성하다 주특기 싸움실력 명동과 동대문 황금마차 사건 영화사업 죽음 시대적 분위기 북한에는 공산주의를 퍼트린 김일성이 들어오고 남한에는 이승만이 정권을 잡으며 북한에서 공산주의가 퍼지기 시작하자 이화룡은 자신들의 부하들과 함께 남한으로 넘어오게 됩니다. 원로 주먹 신상현과 같은 조창조의 말에 따르면 이 당시 시대 상황과 분위기는 정말 막장의 시대라고 합니다. 해방되고 전쟁이 터지고 밥 도제대로 못 먹었고 국민의 70% 이상이 거지였..
임화수 프로필 영화 권력 앞에서 싸움실력 프로필 본명은 임화수가 아니며 권중각입니다. 어머니가 재혼하면서 새아버지의 성인임 씨를 따라 임으로 바꾸었으며, 젊은 시절 소매치기와 장물, 폭력 등 어릴 적부터 거침없이 살았고, 이렇게 형무소에 들어갈 때마다,체보당했을때 쉽게 풀려 날 수 있을까 생각했고,결국 나중에는 권력과 손을 잡는 계기가 되죠 생전 그의 큰 소원이 있다면, 문교부 장관이 되는 것인데글자도 모르는 문맹이 날아가도 새도 떨어뜨린다는 곽영주의 권세를 업고 적지 않은 로비를 했다고 합니다. 영화 현재 서울특별시 종로 5가 한일빌딩의 자리는 임화수가 운영하던 평화극장이 있던 곳입니다. 임화수는 영화관의 주인이 되고 싶었고, 글자 한자 모르는 문맹이 영화관의 주인이 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
이정재 싸움실력 정치 깡패 사형까지 씨름 싸움실력 동대문사단 정치깡패 사형 씨름 씨름을 굉장히 잘했다고 하며 어릴 적부터 씨름을 많이 해서 그런지 악력이 정말 대단했다고 합니다.악수를 할 때 사람들이 기피할 정도라고 합니다.경기도 이천 출신으로 힘이 굉장히 셌고, 마을이나 지역에서 씨름대회를 열었다 하면 상품으로 걸린 황소는모두 이정재가 가져갔다고 합니다. 싸움실력 사람들은 이정재가 그래도 동대문사단의 대장인데 최강이지 않겠냐는 말을 하지만목도 두껍고, 턱도 튼튼해 보여서 쓰러지지 않을 것 같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지만 절대 스라소니 그리고 김두한에 비하면 겸상 못한다고 합니다.실제 부하들의 증언에 따르면 못한다고 하는 것이 사실이며1대 1 싸움을 한 것을 봤다는 살마은 몇 없을 정도로 싸움과는 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