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무등산타잔 박흥숙

이야기는 팟캐스타방송에서 밝힌내용을 원출처를 밝힙니다.

박흥숙의 생애

박흥숙은 어려운가정형편으로 이소룡을 동경하며 살았다. 가족관계는 아버지, 엄마, 큰형 작은형 박흥숙, 그리고 동생 두명으로 추정된다. 학력은 초졸이다.

초등학교 생활기록부에는 지극히 가난했으며 머리가 굉장히 똑똑했다고 한다. 내생각인데 옛날에는 가난할수록 머리가 똑똑한것같다. 그 가난을 벗어나기위해 절박해지는것같다.

가난을 이유로 여동생은 다른집의 식모로 일을하고살았다 가난에서 시작되어 가난으로 결국 가난때문에 중학교 진학을 못한것이다. 박흥숙의 어머니는 무등산 중턱 무당집에서 무당의 수발을 들고 받은돈으로 생계를 유지한다. 이유는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나셔서 어머니가 가장이된것이다. 그래도 부족한돈을 박흥숙은 열쇄수리공으로 번돈으로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사법고시를 준비한다.

박흥숙의 체격은 외소하고 처음 언급한것과같이 이소룡을 동경하여 구한말부터 이어져오는 정도술을 독학하며 무술을익힙니다. 정도술에 대해 더설명하자면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를 거친나라이기에 해방이후 우리나라는 여러가지의 무예들이 등장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나라가 자신들의 몸을 지켜줄수없으니 스스로 몸을 지켜야 한다라는 것을 알았기에 여러가지 무술중에 정도술이라는 것이나옵니다. 정도술은 쉽게말해 검도와 비슷한데 검을 이용하는 무술입니다. 박흥숙의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가족들을 먹여살렸다. 박흥숙의 어머니는 무등산 산중턱 무당의 집에서 무당의 수발을 들고 받은돈으로 생계를 유지한다.

무등산 살인사건

무등산 중턱부터 판자촌에 광주시 동구청 건설방장인 오종환 반장과 철거 인원 일곱명이 무등산에 올라갔다. 판자촌을 철거하기위해서다 박흥숙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형제와 동생 어머니가 유일하게 거처로 지낼수있기에 너무나 억지스러운 일이였다.

 

그러나 공무원들이 철거에대한 이유는 이렇다. 무등산이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서 구청에서 판자촌 주민들에게 앞서 미리 알려 나머지 집들은 떠났고 남은집들에게 "떠나달라 철거해야한다."

 

이에 대해 철거공무원들과 무등산 판자촌 주민들은 대립이생기는데 주민들도 떠나면 갈곳없고 철거반공무원들도 일이기때문에 해야하는데 철거반이 여기서 불을지르면서 시작이된다.

 

이렇게 불을질러도 박흥숙의 살인은 일어나지않지만 박흥숙은 최대한 철거공무원에대해 협조하려했다. 그러나 철거하게되는집중 하나가 노부부가 살게되는 집이있다.

 

그집은 노부부가 살기에 철거공무원에게 말했다.

 

박흥숙 : "선처해달라고 노부부는 정말갈곳없는분들이다"

철거공무원 : "알겠다"

그런데 

노부부의 집과 자신의 집에 불이나기시작했고 박흥숙은 물었다. 왜 "저집에 불이나느냐"

철거공무원 : " 조용히해라 어린놈이 하면서 욕설을하게된다"

이후 박흥숙은 자신이가지고있던 공기총으로 위협사격을하고 포박을한후 사과하라!! 불지른것에대해 그러나 철거공무원들은 포박된것을풀고 저항했다. 놀란 박흥숙은 쇠망치로 그들의 머리를 가격해 5명중 4명을 살해하고 1명은 중상을입었다.  

 

 

살인사건이후 박흥숙은 산에서내려와 도주를했지만 실제 자수했다고 전해진다. 이사건이후 사형선고가 되었으며 감옥생활3년이후 사형집행이되었다.

박흥숙 최후진술

나는 무등산 덕산골에 살며 철거반 공무원 피습사건에 주인공으로 한국한 이소룡, 무등산 독수리, 무등산 타잔 등등 수많은 악의 대명사를 걸머맨 그야말로 끔직하고 흉악무도한 살인마로 알려진 박흥숙이다.

신성한 이자리를 빌어 저에지난날을 뼈저리게 뉘우치고 저에 울분때문에 아깝게 희생되어버린 그분들에게 영령을 위로하며 삼가 명복을 빈다. 또 많은 무리를 일으켜 국민여러분에게 죄송하고 유가족 여러분에게 너무나도 큰 죄를 지었다. 사랑하는 부모 사랑하는 자식 사랑하는 형제를 잃고 애통해하는 유가족들의 모습이 자나깨나 눈앞에 어른거려 날이갈수록 괴롭고 괴롭다. 나의 죄는 죽어마땅하리다. 

박흥숙에대한 오해 진실

박흥숙의 본명은 박정렬이다.

박흥숙의 어머니는 무당이아니다.

박흥숙은 시민의 제보로 체포된것이아닙니다. 자수입니다.

박흥숙이 공기총을 가지고있었던이유 박흥숙은 열쇄수리공을 하던경험을이용하여 쇠파이프로 이어붙인 딱총정도로 보여집니다. 이총을 만든이유는 산짐승들을 쫒아내기위한 호신용무기로 만들었다고합니다. 

사람을 죽이고 묻기위해 파놓았던 구덩이는 철거이후 공부를계속하기위해 바상용으로 파놓은 구덩이라고합니다. 

박흥숙은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잘못된사실이고 공부를 하던중에 사건이일어난것입니다. 연좌제때문에 합격이 취소된것이아닙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