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납치사건 작전명 kt 흑색공작원

작전명 kt 김대중 납치사건

일본 유명 호텔에서 괴한들이 침입해 김대중의 몸을 묶고 입에 재갈을 물린 채 소리 지르거나 움직이면 죽는다. 129시간 이후 김대중은 풀려난다. 납치사건에 배후에는 누구일까? 

 

 

•  작전명 kt는 무엇일까?   

• 왜 김 대중을 납치했을까?

• 박정희에게 김대중이란납치 스토리

• 작전명 kt 초기 공작 계획누가 김대중을 풀어준 것일까?

•  납치사건의 후폭풍풀리지 않는 의문점.

 

 

 

작전명 kt 김대중 납치 후 살아나다

 

 

작전명 kt는 김대중을 kt로 일컫는 말이다.

1973년 8월 8일 일본의 한호텔에서 괴한들에 의해 납치된다. 배를 타고 용금 호라고 적힌 배에 감금된 채 동해로 갑니다. 

김대중 자서전 中" 팔과 다리가 묶이고 입에 재갈이 물린 채 몸에 밧줄로 돌돌 말려 돌을 매달아 바다에 던지려는 순간 

하늘에서 비행기가 나타나 겨우 살아났다."  1973년 8월 13일 납치 129시간 만에 풀려나게 됩니다. 

납치는 박정희 대통령의 직속 중앙정보부의 의 이후락의 명령으로 진행되었다고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이후락의 지시>

 

 

중앙정보부 부장이었던 이후락 이 사람은 누구였을까? 

이후락은 5.16 군사정변 초기에는 주목받는 인물은 아니었으나 1961년 7월 박정희에 의해 국가재건 최고회의 공보실장을 지내고 군사정부 대변인을 겸직한다. 1963박 정희가 대통령이 되자 대통령 비서실장이 되어 중앙 정보부장 김형욱과 같이 국민들에게 원성을 많이 받는 부정부패의 원흉으로 지탄받자 박정희는 김형욱과 함께 해임시켜버린다. 

이후락은 이러한 지탄을 받았음에도 2009년 10월 31일 85세의 나이로 경희대학교 동서 신의학병원에서 사망 대전광역시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 중이라고 한다.

박정희에게 약점을 알려준 김대중

 

 

박정희에게 김대중이란?

김대중은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는 일본과의 국교정상화는 피할 수 없다고 생각을 했다. 또한 남북문제와 관련해서도 미국 그리고 일본과의 돈독한 외교는 필요하다.라는 입장입니다. 일본에게 사과를 받는 것에 대해 3억 달러는 너무 작다 굴욕외교이다. 대신 위안부에 대해 진정한 사과라도 받자, 

또한 박정희에게 김대중은 아주 껄끄러운 대상이었습니다. 부정선거 지역감정을 일으켜도, 김대중의 지지율은 무려 46퍼센트에 달해 미국에서도 김대중을 주목해야 하는 인물 밀어줘야 하는 인물이라고 생각했고, 결국 박정희는 당선되었지만 찝찝했습니다. 항상 아주 쉽게 선거를 하던 그는 독재를 하기 위해 주변을 정리하고 싶었던 것이죠, 그래서 71년 이후 김대중은 야당 의원들마저 잡혀가 고문을 당하는 현실에서도 국내에서는 활동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고 외국에서 활동한 것이죠.

지역감정의 시작은 삼국시대부터가 아니라 박정희가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이전에는 지역감정이 경상도와 전라도가 나뉘지 않았는데 김대중을 몰아가려고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김대중 납치 스토리>

박정희 대통령은 1970년대에 유신정권으로 평생 대통령을 하려 하자 김대중은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유신반대운동을 하던 중 양일동 총재를 만나기 위해 김대중의 비서와 함께 도쿄 팔레트 호텔로 향했다.

 

 

 

 

양일동과 김대중은 지금 정세와 시국에 맞는 이야기를 나누고 김대중이 다음 미팅 장소에 가려는 순간 엘리베이터 옆 방에서 2명 그다음 방에서 3명 총 5명이 김대중을 납치하게 된다. 다른 방에 납치돼 어간 김대중은 그 방에 또 다른 사람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여기에서 김대중은 손과 발이 묶인 채 코로 마취를 당하며 비몽사몽 지하주차장까지 엘리베이터로 끌려가게 되는데 도중에 일본인 이타서 일본인에게 일본말로 "살려주세요."라고 힘없이 외쳤지만 그들에게 들리지는 않았고

 

 

 

 

지하주차장에 도착한 김대중은 자동차 뒷좌석에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도록 눞힌상태로 완전히 그를 가린 채 호텔을 빠져나간다

이후 호텔 로비에서 기다리던 김대중의 비서는 김대중이 너무 오지 않아 올라가서 확인했으나 김대중은 없어진 후였다. 같은 자리에 있던 양일동은 풀려나게 된다.

 

지하주차장에서 감금된 채 차량은 6시간가량 이동하게 된다. 이후 일본식 허름한 건물로 들어가서 김대중을 묶인 팔과 다리를 풀고 옷을 갈아입히고 금품 그리고 소지품을 모두 빼앗고 도망갈 수 없도록 만든다. 옷을 갈아 입힌 후 다시 몸을 얼굴만 빼고 화물포장용 테이프로 몸을 감고 다시 차량을 태워 이동한다.

 

 

 

밤 11시경 해안가로 도착하고 작은 보트에 태워 당시 중앙정보부가 가지고 있던 용금 호배에 옮겨진다. 용금호 갑판 밑 선실로 옯겨졋는데 김대중에 손에 돌을 매달아 움직일 수 없고 물에 던지려고 하였다. 왜 던지려고 하는지는 김대중이 그 당시 들었던 말이 있다, 이들이 돌을 묶는 중에 대화는 "이렇게 하면 풀리지 않을 것이다", "상어밥이 될 것이다"라는 것을 들은 김대중은 나는 바다에 이대로 던져지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이후 김대중은 크레인으로 들려서 바다에 던져지려 하는 순간

 

 

 

 

"하늘에 비행기가 떴다"하면서, 이후 경상도 말투를 쓰는 한 청년은 김대중을 풀어주었고, 2일 동안 바다에 떠있었고, 이후 한국에 도착했다, 육지에 도착하고 나서 영양제를 준다는 핑계로 김대중에게 수면제를 먹여 계속 잠들게 하였고, 김대중을 엿새째 되는 날 김대중을 풀어주게 된다. 

<초기 kt공작계획은?>

첫 번째

처음 초기 계획은 야쿠자를 통해 제거하는 것이었는데 김대중을 야쿠자에게 맡기지 않은 이유는 살해이든 납치이든 정부가 일본 야쿠자에게 두고두고 약점을 잡히고 돈이 들어가니 보안상 중정 단독으로 처리하게 된 것이다.

두 번째

호텔 방안에서 토막살해를 할 샘이었는데 김경인 의원이 나타나는 바람에 급히 계획을 바꾸었다고 한다. 

<누가 김대중을 풀어주었던 것일까?>

 

 

하늘에서 비행기가 뜬것은 유신정권의 비행기가 아닌 미국의 소행일까? 미국은 중요인물인 김대중이 암살당하는 것을 볼 수 없었기에 김대중을 살려준 것이다. 필립 하비브 주한 미대사는 "박통 중앙정보부의 소행인 것을 알고 있으니 김대중을 풀어줘라" 

이후 박정희의 지시에 부산외항에 도착하여 서울까지 도착하게 된다.

<이후 범인들의 글>

 

 

김대중은 조국을 배신하는 망국적인 해외 행각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우리는 애국충정에서 조국

내로 끌어 들여왔다. 앞으로 어느 누구도 조국 밖에서 조국을 배신하는 자는 그냥 두지 않을 것이다. 애국청년 구국대라고 자신들을 밝혔다.

<김대중 납치사건의 후폭풍>

 

 

 

이 당시에 남북대화가 있었는데 김일성의 동생인 김영주의 명의로 김대중 납치사건의 주범인 서울 측 공동위원장 이후락과는 더 이상 대화를 할 수 없다며 남북대화의 중단. 10월 2일 서울대생들은 유신반대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국사를 배우면서 느낀 것은 항상 시위는 지역단위에서 전국적으로 일어나게 된다는 것을 배웠는데 이것도 3.1 운동과 비슷하게 그런 식으로 커져간다. 중앙정보부는 학생들의 시위를 막기 위해 간첩사건을 만들려고 한다. 그 당시 늘있었던 "빨갱이 소탕작전, 빨치산으로 몰아가서 간첩을 체포했다" 라며 언론에 보도 후 사형시키는 일이 많았다.

 

 

 

 

 

이후 

일본에서는 한국에 대해 납치 국가, 깡패국가이고 재일동포들도 막심한 충격에 휩싸여있었다.

<풀리지 않는 의문>

 

 

김대중 납치가 박정희의 지시를 받아 이후락이 실행한 것인지? 윤필용 사건으로 궁지에 몰린 이후락이 박정희의 신임을 회복하기 위해 단독으로 저지른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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