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인생 이야기

 

 

 

 

 

이명희 인생 이야기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주택 소유자가 바로 신세계 그룹 이명희 회장이라고 하는데이명희 회장 주택이 무려 311억이라고 하죠여성으로서 크게 성공한 인물이기도 하며재산이 무려 2조 2000억 엄청난 부자입니다. 

 

글 말고 영상으로 보실 분들은 아래 영상을 눌러주세요!

생애

현재 2022년 1월 기준 나이는 78세 양띠이며경상북도 대구에서 태어나며, 상성그룹 창업주 이병철의 막내딸로 태어납니다.

 

삼성 이병철의 막내딸 이명희

실제 연예인 고현정의 시어머니였고 신세계 부회장 정용진의 엄마 패션감각과 대인관계가 원만했던 이명희를 알아본 이병철의 말에 따르면 사내로 태어났으면 삼성을 맡겼을 것이라고 했던 이명희

학교는 이화여고 이화여대 생활미술학과를 나왔습니다.

 

삼성은 왕자의 난도 일어날 만큼 형제간의 다툼이 많고, 가식적으로 사랑을 받으려 애를 썼는데 이명희는 원래 경영과 회사를 물려받을 생각이 하나도 없고 원래 꿈은 현모양처라고 합니다.

이후 정재은과 결혼하여 12년 동안 주부로 살았을 정도로 그 당시 평범한 일반인 여성처럼 살았는데

그런데 하나의 계기로 인해 주부에서 신세계 그룹을 이끌게 되죠

 

신세계그룹을 이끌다

평소  양복을 주로 즐겨 입던 이병철이 패션감각이 좋은 막내딸 이명희를 보며 패션감각과 사람을 대하는 모습, 대인관계 능력을 보면 "나를 가장 많이 닮은 자식이다"라고 공공연하게 칭찬을 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실제 모습도 가장 많이 닮은 것 같아 좀 놀랍습니다.

뿐만 아니라 재계 인사들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에는 빠지지 않고 막내딸, 이명희를 데리고 다녔고, 막내딸로서 매우 아버지와 더할 나위 없는 부녀관계를 유지하고 아버지인 이병철은 이명희를 다정하게 대해주고 했지만 아무리 금쪽같은 내 새끼도 할 말은 해야죠

 

하루는 아버지인 이병철에게 잔소리를 듣습니다.

 

미래에는 여성도 사회활동을 해야 한다.

이제 백화점사업부를 맡아서 운영해보라라고하며 결국 1979년 신세계에 첫발을 디디게 됩니다. 이 당시에 이런 말을 해줄 수 있다는 게 정말 이병철은 시대의 흐름을 벌 써다 꿰고 있는 것 같아 소름이네요

신세계에 입사하여 현제 여성 경영인의 시초가 시작됩니다. 자수성가는 아니어도 무튼 주부에서 경영인으로 도전은 멋있는 것 같네요

타고난 경영능력

아버지와 오빠인 이건희 그리고 이재용 전부 경영스타일이 다른만큼 이명희도 경영스타일이 많이 달랐습니다.아래 게시물 이재용의 이야기에서 언급했으니 아래 게시물을 참고해주세요

2022.01.01 - [분류 전체보기] - 이재용 인생 이야기

이재용 인생 이야기

무튼 처음부터 새롭게 무언가를 생각하고 공부하고 경영이란 것 자체가 쉬운 것은 아니지만 역시 삼성가의 핏줄답게 타고난 경영능력 이병철이 그랬습니다.

사람이 먼저 되어야지 경영은 언제든 배울 수 있다고 했는데 그만큼 삼성 가는 경영에 대해 자신이 있고 사람들이 이런 쪽으로 타고난 것 같습니다.

2021.10.17 - [분류 전체보기] - 이병철의 8가지 이야기

이병철 의 8가지 이야기

이명희는 오빠들처럼 경영학을 배운 것도 아니며, 대학교 전공도 미술전공을 해서 경영과는 거리가 멀었는데 하지만 이명희는 자신만의 색깔로 경영을 하는데 경영을 직접 하는 것보다는 아버지의 조언대로 전문경영인에게 경영을 맡기며 주로 회사 운영을 디자인하든 큰 틀만 짚어주는 방식으로 경영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너무 신경이 많이 쓰이고 힘들었는데 이때 이병철 회장이 그랬죠 딱 4가지만 지키면 된다

첫 번째 서류에 사인하려고 하지 마라

둘째 말을 열심히 들어라, 어린이 말이라도 경청하고 새겨들어라

셋째 알아도 모르는 척, 몰라도 아는척하지 마라

넷째 사람을 나무 기르듯 길러라

 

이명희의 시련 이마트의 시작

신세계를 경영하고 있을 때 아버지인 이병철이 돌아가시고 태산이 무너지듯 슬픔을 견딜 수 없어 마음을 다잡는 심경으로 한국을 떠나 미국 여행을 가게 되는데 이때 지금 이마트를 만든 계기가 됩니다. 

방황하며 해외를 갈 때도 습관처럼 노트를 들고 다녔는데 이노트를 보고 직원들은 교과서라고 합니다.

무튼 사업 아이디어를 찾게 되고 사업 아이템과 지금 우리나라에 없는 모습 그리고 미국의 대형마트의 모습 진열대 배치까지 모두 자세하게 적어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죠, 돌아오자마자 회의를 하며 자신이 노트에 적었던 배치 그리고 창고형 마트를 구현해낼 방법들을 구상하고 미국의 프라이스 클럽과 월마트 등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신세계에 옷을 입혀 보게 됩니다.

 

그것 이바로 현재 이마트죠

가슴속에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이마트를 세계 1등 마트 세계 최고 브랜드로 만들 거라고 다짐하며 자신이 보고 느낀 트렌드 그리고 앞으로 유행할 유통사업들을 경험하고 이렇게 전문경영인에게 수시로 해외 백화점 국내 백화점을 방문하여 이명희가 느낀 우리배고하점에서 생기면 좋은 것들을 바뀌어 야한 것들을 메모하여 의논을 만이 했다고 합니다. 

 

경영난

무튼 이러한 방식으로 경영하는 신세계는 삼성그룹 내에 백화점 계열사에 불과했던 신세계가 2호점을 대구에서 시작하자 큰 손실을 보며, 문을 닫고 다시 2호점을 오픈합니다. 실제로는 3호점이지만 실제 흑역사라고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으나 2호점을 서울 영등포점으로 오픈하며 대구에서 시작한 2호점은 신세계 연혁에서 삭제합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 여명희가 이끄는 신세계는 재계 순위 20계단이나 껑충 뛰었으나

 

현재 코로나 시국에는 경영난을 겪게 되는데 신세계그룹 임원진들은 임원의 연봉 20%를 자진삭감하겠다라는 것을 

이명희가 듣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금 회사가 이 정도로 어려운 것이냐, 그렇다면 임원 연봉 삭감할 것이 아니라 내 사재를

내놓아 해결하는 게 맞다

 

이런 임금 삭감에 대한 불쾌감을 감출 수 없는 의지를 밝혔는데 수십 년간 경영을 하면서 직원들의 임금을 삭감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며,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이명희의 집은 311억이라고 합니다.

 

여담

아들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고현정과 결혼을 했었는데 무서운 시어머니의 끝판왕이라고 하며 이에 고현정은 노력해서 안될 것 없지만 노력해서 안되는 것은 존재한다 하며 완고하고 무서운 시어머니라고 합니다.

또한 정용진은 능력도 있고 허세도 없고 유머도 잘 맞고 착하고 멋있는 사람이다라고 밝혔고 정용진을 만날 것이냐라는 질문에 고현정은

다시 태어나더라도 정용진 사람만 본다면 다시 만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아들 정용진이 각종 문제로 고현정과 이혼하고 방황할 때에 정신 좀 차리라고 어머니인 이명희는 매일 아침 용산구 한남동 자택에서 이마트 양재점까지 뒤어서 출근을 시킨 적도 있다고 하며 

이건희와도 친분이 상당하다고 하는데 친오빠임에도 자연스러운 스킨십은 이건희에게 막냇동생 그 자체입니다. 이건희의 집안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가장 친한 여동생 이명희를 불러 상담을 할 정도로 친한 막내 여동생이라고 합니다.

 

어록

기업이 곧 사람

선대회장의 가르침에 따라 항상 인재양성과 사람에 대한 투자를 경영의 근간으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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