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인생 이야기

 

 

 

 

 

이재용 인생 이야기

• 어린 시절
• 승마
• 대학교 때
• 이재용의 경영방식
• 취미생활
• 편식을 하지 않는 이재용
• 구치소 생활 일화
• 갤럭시 전도사

 

 

어린 시절

이재용은 1968년 6월 23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경기초등학교그리고 청운중학교, 경복고등학교, 그리고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87학번을 졸업했다고 합니다. 이후 하버드대학교 경영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고 합니다. 

승마(재벌들이 좋아하는  운동)

고등학교 시절 승마를 배우게 되는데 이점은 부친인 이건희와 비슷한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희는 어릴 적에 사대부고를 다닐 때 레슬링을 했었는데 반면 이재용은 당시 재벌 스포트인 승마에 취미가 있어서 승마를 했는데 1989년 과천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 승마선수권대회에서 장애물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땄을정도로 실력이 좋았고, 이 당시 승마로 치면 대한민국에 15명 안쪽의 랭킹에 들었다고 합니다. 

 

진짜 재벌 스포츠 승마, 마장마술을 하려면 아버지의 든든한 지원이 필요한 종목이어서 재벌 스포츠라고 하는데 

말이 7 사람이 3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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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의 인생 이야기

대학교 때

대학교 때는 이병철과 이건희가 늘 하던 말은 경영학은 나중에 배워도 금방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을 이해할 수 있는 폭을 넓힐수 있는 인문학을 배워라 하여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에 입학했다고 하며,당시 87년도 서울대 평균 경쟁률은 1.6대 1이었는데 동양사학과는 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었고, 낮은 경쟁률을 찾아 지원한 것도 아녔으며그와 사촌지간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처음 서울대학교 서양 사학과에 진학했던 점도 이와 비슷한 맥락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 당시 경제대국이었던 일본에 관심이 많았던 아버지와 할아버지 이병철의 영향도 많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재밌는 일화는 대학교 개강파티 때 일화는 개강파티의 글자 파티가 붙는 말을 듣고 실제 파티 때 입는 연미복을 입고 등장했다는 썰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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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의 8가지 이야기

대학교 친구 자취방에서 처음 먹어본 것이 라면 살아보면서 라면 한번 안 먹어보고 자랐다는 말이 사실인가 봅니다. 

 

이재용의 성격은 소박한데 가족 인적사항을 적는 란에 아버지의 직업명을 그냥 일반 회사원이라고 적었으며, 이 당시 동기생들의 말에 따르면 남에게 폐 안 끼치고 누구한테도 싫은 소리 듣지도하지도 않으려는 모범생의 이미 지였다고 합니다.

 

또한 대학생활의 꽃은 MT인데 MT 에도 빠지지 않고 참가해서 당시 동기들과 각종 논쟁에 대해 토론도 많이 했고,

대학 생활하면서 만난 여학생과 수개월간 연애도 했던 풋풋했던 20대 일반 청년이었습니다. 

 

그렇게 대학 졸업 후엔 다른 청년과 마찬가지로 군입대 관련으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승마선수 경력을 살려 상무에 입대할지 아니면 학사장교로 입대할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신검을 하니 허리디스크 판정이 나오고 면제가 됩니다. 

허리디스크는 승마선수 시절 여러 번의 낙마사고로 인해 허리디스크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재용의 경영방식

경영은 마지막에 배워도 된다는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말에 이어 경영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이재용의 경영방식은 이재용과 이건희 경영방식은 공격형 수비형으로 나눠서 볼 수 있는데 공격적 인경 영은 

살짝 도박성, 실패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지만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고

수비형 경영은 발전 가능성은 많이 없으나 기업을 유지할 수 있는 경영이죠

이재용은 수비형 경영을 하고 있고,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만든 기업을 지키고 굳히는 수성에 가까운 

수비적 인경 영을 합니다. 

실제로 그것이 맞는 것 같은데 지금 공격적인 경영은 삼성에게 너무 잃을 것이 많기에 수비적인 경영이 맞다고 본 것이죠.

 

또한 이재용과 이건희의 경영방식의 차이점은 이재용은 오너인 자신이 없어도 회사가 돌아가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고 이건희는 회장 시절에 자신이 신뢰하는 임원 몇 명만 데리고 삼성그룹 전체를 지휘했는데, 이런 시스템으로는 결국 더 큰 기업으로 클 수가 없지만 장점은 조직의 움직임이 아주 빠릅니다. 단점은 요직에 있는 몇 분만 그만둬도 주요 업무와 회사 시스템의 마비가 오는 상황이 빈번히 일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재용은 실제로 임원진을 훨씬 많이 뽑았고, 훨씬 경쟁도 많이 시켰다고 합니다. 

더욱 발전하여 이건희보다 더욱 덩치가 커진 대기업의 성장세를 유지해가고 있습니다.

 

취미생활

어릴 적 승마를 좋아했지만 이재용의 취미는 승마가 아닌 야구장에서 맥주를 마시며 관람하고

응원하는 것이 삶의 낙이라고 하며, 소문에 의하면 어릴 적 김시진과 캐치볼도 했고, 야구를 같이 즐겼다고 하며, 그래서 장난 삼아 이재용을 김시진 제자라고도 부릅니다.

 

또한 이재용이 관람을 하는 무조건이기는 재용 필승, 재용 불패라고도 불리며, 이재용이 아들과 같이 경기를 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있는데 

이사진이 바로 아빠 나 류현진 사줘입니다.

 

편식을 하지 않는 이재용

최순실 게이트 사건 때 삼성은 승마, 탁구 레슬링에 관심이 많아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 박근혜 정부에 승마에 지원한 것이 뇌물에 걸리고, 구치소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다른 수감자들은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이 나오면 남기고 힘든구치소 생활을 했는데 반면 이재용은 하나도 남기지않고 다먹었다고합니다. 

 

구치소생활 일화

구치소 생활 당시 옆방의 수감자가 수감 중에 어머니가 자살을 하여, 불안해하는 옆방 수감자에게 이야기 들었는데 

참아타까운일이 이다. 실제 제 동생도 그렇게 갔는데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하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고 하며,

실제 변호사 접견을 위해 독방을 나설 때면 옆방의 수감자에게 배식구로 음료수나 과일을 넣어줬다고 합니다. 

아까 이야기한 여동생이 자살한 사건은 이재용과 11살 차이나던 여동생 이윤형이 26세의 나이에 보낸 경험이 있습니다. 

이유는 가족 사이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옆방 수감자는 이재용이 말을 걸며 위로해준 것이 큰 감동이었다고 합니다.

갤럭시 전도사

하루는 취재진에게 갤럭시 S6에지 골드 스마트폰을 건넨 일화는 아직까지 아주 유명합니다. 딸의 발레 공연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기자들은 마이크가 아닌 휴대폰을 이재용 앞에 갖다 대며 녹음 버튼을 눌리고 취재를 하러 왔는데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딸의 공연 잘 관람하셨습니까?라는 질문을 했으나, 내민 폰을 보고 되돌아오는 답변은

갤럭시가 아니어서 답변하지 않겠다 하며 하하 웃으며 자리를 떠났고,

아쉬운 기자는 사진 한 장만 찍어주면 안 되냐는 말에 이재용은 부드러운 어조로 아이 찍지 마세요 하며, 어깨동무를 하며

기자와 함께 걸었다고 합니다.

내가 사진 말고 갤럭시 하나 줄게요 하며 골라봐요 하자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갤럭시 S6에지 골드라고 하자

통신사는요? 라고되묻자 기자는 SK요하고 주차장까지 갤럭시 S6골드 에지 SK를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차 트렁크에서 꺼낸 갈색 상자를 기자에게 주었고 이제 갤럭시 써요라고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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