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곤 살인사건

우범곤 살인사건

우범곤은 단시간에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 인물로 세계 기네스에 오른 대한민국 경찰 살인마.

연쇄살인마들은 보통 긴 시간을 두고 하나하나 사람을 죽여나가는데 우범곤은 단시간에 사람을 62명의 사망자를 냈다. 

 

우범곤 순경의 어린시절부터 어른이 될 때까지

<프로필>

 

우범곤은 부산에서 출생했다. 1955년 2월 24일 경상남도 부산시 초량 신체사이즈는 174cm 87kg 혈액형 B형부산금성고등학교 졸업경남정보대학교 중퇴

 

<우범곤의 어린 시절>

 

우범곤은 부유하지도 가난하지도 않은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경찰관이었고, 그런 탓에 가난한 아이들에 비해 공부에 대해 절박함이 없었던 그는 반에서 꼴찌도 심심치 않게 하던 학생이었다. 어린 시절 고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에 우범곤의 성격은 걷잡을 수 없이 비뚤어지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해병대 입대를 해서 훈련을 받는데 사격솜씨가 워낙 좋아서 특등사수로 뽑혔다. 

사건 시작

사건시 작은 우범곤의 분노조절이 되지 않는 순간부터 범행이 시작된다. 어떻게 이들을 살해했는지 살펴봅시다.

처음 분노의 시작

 <분노전>

 

 

우범곤은 경찰관이어서 경관의 근무는 그 당시 그랬다. 오전 근무가 있고 오후 근무가 있었는데오후 근무를 하게 되면 다음날 아침까지 일을 하게 된다. 그런데 새벽까지 일을 하게 되면 아침에 교대 후 피곤하니 잠을 자게 됩니다. 군필들은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근무 후 집으로 돌아와서 밥을 먹고 곤히 잠을 자던 중 동거녀가 파리 때문에 우범곤 가슴팍에 앉은 파리를 잡으려고 손바닥으로 탁 치게 됩니다. 

 

 <분노 시작>

 

이 당시 우범곤의 표정은 어땠을까요? 호랑이 눈빛으로 눈을 뜨고 쳐다봤을 거 같네요. 이후 오후 4시 근무를 시작하고 7시쯤 마쳐서 술에 취해 집으로 들어옵니다. 

<동거녀 폭행>

 

 

 

 

술을 먹은 우범곤은 동거녀를 무자비하게 폭행합니다. 동거녀의 친언니가 말려도 안될 정도로 이미 화가 그만큼 났던 것이죠, 어떻게 이 정도로 화가 날까요? 우범곤은 어릴 적부터 열등의식에 젖어있었습니다. 공부 못하고, 무단결석을 일삼는 무능한 아이 이런 아이가 흔히 말하는 분노조절장애가 된 겁니다.

 

중반

 

 

 

 

<동거녀의 남동생 등장>

경찰이면 다냐? 네가 우리 누나 때렸어? 

라는 소리에 우범곤은 칼빈 M1 소총을 장전한 후 경찰서 무기고를 털러 갑니다.

 

총을 하늘로 한발 발사 후 다 비켜!

 

라는 소리와 함께 방위병들을 다 내쫓고, 무기고에 있던 M1 칼빈소총 2자루 수류탄 7개 실탄 180발을 탈취했습니다. 

실탄 180 발이면 우범곤의 사격솜씨로는 더 큰 희생자가 나타났을 것 같은데요.

 

희생의 시작

 

 

<마을 사람 사살>

 

마을 사람들이 우순경이 잘못했네, 왜 죄 없는 여자를 때리고 그러냐 라는 소리를 듣고 바로 3명을 총으로 쏴 사살합니다.

당시 밤 9시 40분

 

<신고 차단>

경찰관이어서 더 잘 알고 있던 그는 신고하면 잡힌다는 생각에 우범곤은 우체국으로 가서 전화 교환원을 2명 사살 이후 집배원 1명 사살

당시 밤 9시 45분 시간 간격이 5분 상간에 6명이 목숨을 잃습니다. 

 

 

<마을에서 학살>

마을로 들어가 더 큰 희생자를 만들기 위해 난사를 합니다. 

당시 밤 10시 6명 살해

 

<운계리 시장에서 총기난사 7명 살해>

 

 

당시 밤 10시 10 분

 

<장례식장 학살>

장례식장에서 부의금 당시 3000원을 내고 위로를 하는 척하며 술을 마시다. 갑자기 총을 꺼내 상주를 포함 12명의 를 살해 

 

<묻지 마 총기난사>

마을을 돌아다니며 불 켜진 집을 찾아 23명 살해

다음날 새벽 5시 35분 평촌리 마을에서 일찍부터 알고 지내던 민가에 침입해 잠을 깨워 마지막 남은 2발의 수류탄의 투척으로 일가족 포함 우범곤도 같이 4명 폭사 우범곤은 이 수류탄과 함께 자살했습니다. 

 

 

희생자

이 사건으로 마을 주민 또는 시장 상인 일가족 몰살 등 피해는 컸다. 무려 62명의 사망, 33명의 부상자, 

이 당시 희생자는 왜 이렇게 컸을까? 이 당시만 해도 산골에 방은 5명 6명 모두 한방에서 누워서 잤다. 그래서 수류탄한발이면 일가족 몰살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 

 

희생자가 컸던 이유

이 당시에는 무장공비가 자주 출몰하던 시기여서, 주민들은 안일하게 생각했습니다. 군인과 경찰들이 지금 무장공비를 찾고 있나 보다, 우이를 지켜주고 있나 보다, 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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