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종교 포섭하는 과정 및 사이비 구분법

사이비 종교 저는 안당할줄알았습니다. 

여러분은 안당할것같죠?

처음 사이비 종교를 대학교 앞 길에서 2인 1조로 편성된 게슴츠레한 눈을 가진 사이비교 도인들이 저에게 말을 걸어왔습니다. 

사이비교인 : "안녕하세요 저는 철학 공부 또는 역사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인데요? 잠깐 시간 괜찮으시면 2분만 얘기 가능하시겠습니까?" 여기에서 (2분이 포인트이다. 항상 똑같은 패턴으로 2분 만이라고 말을 걸어왔다.)

나 :라는 질문과 궁금증에 저는 " 네~ 무슨 일이죠? " 하고 대답을 했습니다. (궁금해하지 말고 그냥 무시하고 가도 되고 바쁘다 하고 갈길 가도 되는 일이다.) 

사이비교인 : "풍채에 덕이 많고 조상의 업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네요" 조상의 업을 한번 풀어주면 집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 등 아프신 곳 없이 다 나을 것, 집에 베란다에 화분이 있으면 당장 치울 것, 

이런 식으로 아주 이중적인 질문과 찝찝함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마음대로 움직이게 하려 합니다. 소시오패스처럼 말이죠.

사이비 종교는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종교와 비슷한듯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아주다릅니다. 

 

사이비종교 구분하는 법

 

 

 

교주를 신격화한다. 교주를 곧 하나님이라 칭하고 하나님이 곧 교주라고 칭한다.

이중적인 교리를 가지고 있다. 어떻게 보면 진짜교회같지만 어떻게보면 아니다. 

기성교회에 대해 어떤 태도로 생각을 하고 있는가 정통 기독교이자 기성교회는 교리 자체를 완벽하게 생각하지 않고, 또는 불완전 한교리를 최대한 완성시키며 살아가는 것인데 이단 교회는 완전체라고 표현하고, 다른 목사들을 비판하고 다른 교회를 비판을 합니다. 

그리고 가장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것은 결국엔 돈이다.

 

 

 

사이비 종교가 포섭하는 방법 

 

포섭 방법은 다양합니다. 우선 처음 대학교나, 고등학교 반 친구로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있을뿐더러, 군대에서 동기 또는 선임으로부터 시작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까 위에 서론에서 언급한 것처럼 난 무슨무슨 공부하는 학생인데 잠깐 시간 되면 이야기 좀 하자, 또는 설문조사를 진행 중인 아르바이트생인데, 또는 얼굴에 덕이 많다는 등많은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가 알아채지 못하는 방법으로 사이비 종교가 우리에게 접근을 합니다. 이렇게 처음 보는 사람에게 접근하는 경우는 성공률이 매우 낮아 사람들이 금방 거절을 하지만,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하는 사이비 포섭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위에 같이 동성친구 또는 이성친구를 이용하여 교주가 접근하 게시 키고 처음에는 교리가 아닌 라포 형성을

지시합니다. 

 

 

 

 

1 라포 형성

 

2 필요한 것들을 찾아냄

 

3 해결해줌 그리고 교회로 인도

 

4 교회에 대한 의심을 풀 때까지 2번과 3번을 반복 

 

5 빠져듦

 

사이비 종교 포섭하는 과정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이것을 풀어 설명하자면 

라포 형성은 인간관계를 포함하여 상담과 치료 등에서도 많이 쓰이는 방법인데 이 방법으로 사람의 공감을 형성하고 편안한 관계를 조성하여 신뢰감을 형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목소리톤 또는 발음, 동작, 행동 등 같은 행위를 반복하며 동질감이 들 수 있도록 계속 긴 시간 동안 세뇌를 합니다. 

 

라포 형성을 하게 된 후 포섭당하는 인원의 필요한 것을 포섭하는 사람이 알아내고 교주가 물질적인 것 또는 정신적인 것을 채워줍니다.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첫 번째 유형

 

A < 일반인 >: 친구야 난 요즘 외롭다. 여자 친구가 필요한 것 같아..

B < 포섭하는 사람 >: (이성친구가 필요한 것을 인지) 여자 친구가 필요하구나 내가 이번 주 중으로 한번 찾아볼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는지?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A의 마음에 들 수 있도록 B가 맞춰주고 합니다. 

B < 포섭하는 사람 >: 그럼 우리 교회 이런 사람 어때? 교회 말고 밖에서 만나봐~A < 일반인 > : 그래 고마워

 

이렇게 부족한 것을 캐치하고 채워주다 보면 A는 B를 더욱 따르게 되고 B가 소개해준 이성친구를 따라 교회에 가게 되고 여기에 가담한 이성친구도 라포 형성을 하고 이러한 행위를 반복하다 보면 결국 A는 이것이 종교에 빠져든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런 일반인들은 이들로 인해 많은 것을 얻은 사람들은 더욱 욕심이 생깁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을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인 것을 사이비교주는 알고 있기 때문이죠.

 

두 번째 유형

 

 

 

 

두 번째 유형은 마음이 아프거나 몸이 아픈 환자를 상대로 이렇게 하면 나을수있다. 또는 이렇게하면 사랑하는 사람을 살릴 수 있다.  심적으로 약해진 사람들 또는 육체적으로 약해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들에게 접근해 치료할 수 있다. 희망의 끈을 잡으려는 이들에게 모든 것을 다 잃게 만드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안 당했을 건데 말이죠, 안 당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종교를 이용해 사람을 더욱 힘들게 하는 이들이 더욱 나쁘다고 봅니다. 사람이 꼭 살인을 해야 사람을 죽일 수 있는가요? 이렇게 정신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것이 사이비 우리 모두 조심하고 또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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